『SQ』 어머니의 날 (18.05.13)
☆어머니의 날☆
시키「오늘은 어머니의 날…인가。릿카 엄마、뭐 먹고 싶은 거라고 있어?」
릿카「엄마는 말이지~、오늘은 『시가(時価)』라는 메뉴가 있는、회전하지 않는 초밥이 먹고 싶은 기분이에요♪」
시키「…동요하지 않을 뿐더러 비싼 걸 얘기해 오다니、네 녀석、제법 하네」
릿카「몇 년동안 시키와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걸까」
#어머니는 강하다
https://twitter.com/solids_info/status/9955870122991779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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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어머니의 날②☆
츠바사「실은 나…장남이었어。돌지 않는 초밥이 먹고 싶어ー어!아빠!」
다이「실은 저、막내였습니다。돌지 않는 초밥 먹고 싶어요、아버지」
시키「너희 전원 다 노리지 마、내 지갑을」
츠바사「아빠、SolidS 이외라도 수입(작곡료라던가 저작권료라던가)있잖아!역시 아빠!」
시키「아ーー」
#아이들도 강하다
https://twitter.com/solids_info/status/9955877843907911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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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어머니의 날③☆
이치루「QUELL의 어머니 포지션이라고 한다면 에이치잖아。그러니까、이거 줄게」
에이치「에、뭐야 뭐야?」
잇세이「허베리엄(식물 표본)。요 전에、방송 기획으로 만들었어」
이치루「에이치의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!」
에이치「고마워!와ー굉장히 녹색이네(웃음)」
#살짝 마리모를 떠올린 에이치 씨
https://twitter.com/solids_info/status/9955904153267077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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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덤☆
릿카「하~、초밥 맛있었어♪잘 먹었습니다」
시키「아니、만족했다면 다행이야」
릿카「영수증、끊으면 어때?꽤 먹었지?」
시키「가족 서비스로 영수증 끊을 것 같아。스스로 내는 것이야 말로、잖아」
츠바사「……。시키、커피 마실래?내가 끓일게~?」
다이「어깨 주물러 드릴까요?」
시키「그래 그래(쓴 웃음)」
https://twitter.com/solids_info/status/9956751474229862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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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덤②☆
슈「다녀왔어」
에이치「어서 와~😃」
슈「……오늘은 어머니의 날인데、아무 것도 못 해줘서 미안해、에이치。나중에、여행이라도 갈까」
에이치「CM인가」
#충분히 마음은 전해졌으니까요
#비스듬한 데다가 어긋나 있어서 웃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