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ALIVE』 해피 발렌타인 (19.02.14)

---츠키프로

히류(緋琉) 2019. 2. 16. 13:14

☆해피 발렌타인☆

소라「최근의 발렌타인은 마음이 평온해…」

노조무「소라가 득도한 눈을 하고 있어」

소라「초중고의 『누구누구가 엄청 초코 받았어！』라던가 『지금、말 걸어 봐～』라던가 『계단 뒤에서 말이지』라던가가 없으니까 말이지？초코 하나에 안절부절 못 하는 어린애 시절은…끝난 거야」

#발렌타인 데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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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해피 발렌타인②☆

스탭분「아、소라 군、이거 마음만 들어간 거지만 초…」

소라＆노조무「고맙습니이이이이이이다아아아아！！！！」

렌「９０도 인사！！」

소우시「확실히 안절부절 못 하지는 않았네」

모리히토「전신전령으로 대기하는 방향으로 바뀐 거네」

#발렌타인 데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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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해피 발렌타인③☆

마모루「…（안절부절）」

코우키「다녀왔어」

마모루「코우 군！저기！이거！…평소의 감사를 담아서…초콜릿입니다！！！」

켄스케「학생의 고백이냐」

료타「직접 만든 건 아니겠지」

#두 사람한테도 제대로 있어

#발렌타인 데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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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해피 발렌타인④☆

마모루「후후후노후～！두 사람한테도、물론 제대～로 색 다른 게 있어요！해피 발렌타인！」

료타「…직접 만든 건 아니겠지？」

켄스케「너무 경계하잖아（웃음）。고마워ー！실은 나도 신기한 초코를 주문(お取り寄せ)해 봤어」

료타「켄이…그런 섬세한 걸」

#발렌타인 데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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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해피 발렌타인⑤☆

켄스케「주문은 딱히 섬세한 게 아니잖아 ㅋㅋ 뭐 어쨌든、이 시기는、타임라인이던가에서 점점 맛있어 보이는 초코라던가 재미있는 초코가 흘러 들어오잖아？먹고 싶어지잖아」

코우키「그래서、사 봤다고」

켄스케「응！다 같이 쉐어 초코！해피 발렌타인！」

#발렌타인 데이